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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命理)/명리기초이론17

대한민국의 명리학 역사 우리나라에 언제 「연해자평」이 전해 졌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음양오행설이 중국에서 이미 유가 사상이나 도가, 도교 등의 사상들과 학습하고 절충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된 유가 사상과 함께 명리학도 들어왔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달려을 만드는 일은 제왕의 전유물로 백성을 지배하는 중요한 수단이었기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기밀이라 쉽게 유출되기는 어려웠지만 운명을 판단하는 점은 민간에서 다양하게 연구가되고 실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명리학은 특별한 제약 없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학문 속에 포함되어 전래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고려역사에는 역학(易學)이나 성명학(星命學)이라는 기록은 있으나 사주(四柱)라는 용어는 기록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사주(四柱)라는 단어 언급은 조선 초기에.. 2020. 8. 26.
오행의 왕상휴수사와 신체기관 오행의 왕상휴수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의 표에서 왕상휴수사란 일간(日干)이 어느 계절에 태어났을 때 강하며 약한가를 표시한 것인데 먼저 월지(月支)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봄의 계절인 인묘진(寅卯辰)월은 목왕절(木旺節)이고 동방목국(東方木局)이라고 합니다. 오행 왕(旺) 상(相) 휴(休) 수(囚) 사(死) 木(甲乙) 봄(寅卯) 겨울(亥子) 여름(巳午) 사계절 (辰戌丑未) 가을(申酉) 火(丙丁) 여름(巳午) 봄(寅卯) 사계절 (辰戌丑未) 가을(申酉) 겨울(亥子) 土(戊己) 사계절 (辰戌丑未) 여름(巳午) 가을(申酉) 겨울(亥子) 봄(寅卯) 金(金辛) 가을(申酉) 사계절 (辰戌丑未) 겨울(亥子) 봄(寅卯) 여름(巳午) 水(壬癸) 겨울(亥子) 가을(申酉) 봄(寅卯) 여름(巳午) 사계절 (辰戌丑未.. 2020. 8. 25.
오행의 상생상극과 성격차이 오행의 상생상극과 오행별 성격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행의 의미 태초에 아주 끝없이 넓고 큰 공간에서 태극의 일기(一氣)가 생기고 여기에서 음(陰)과 양(陽)으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음양(陰陽)에서 하늘과 땅으로 나뉘고 여기에서 또 다시 4개 사상 太陽, 太陰, 少陽, 小陰으로 나뉘어졌고 四象에서 또 다시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으로 나뉘고 이후 무한히 나누어져 우주를 이루게 됩니다. 오행은 氣가 태어나고 (生) 자라나서 (長) 변화하여 (化) 수렴하고 (收) 응축하는 (裝) 5가지 운행의 기운과 법칙을 말하는데 이 다섯 가지의 성질과 기운을 잘 나타내어 표현한것이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입니다. 사주명리학.. 2020. 8. 24.
인간의 운명은 절대 정해져있지 않다 ! 명리학에서 사주명식을 해석하는것은 사주원국의 8개의 글자를 가지고 오행(五行)의 생극(生剋), 왕성(旺盛),휴수(休囚), 제화(制化) 등의 법칙에 의하여 알수 있는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 태어날 때 부터 정해져 있어 절대 불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숙명이냐 운명이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우선 그 차이점은 숙명이라 함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으로 숙분(宿分) 또는 숙운(宿運)이라고도 합니다. 숙명에 의해 현생의 모든 일이 이미 선천적으로 결정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면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가 지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 또는 그 힘에 의하여 신상에 닥치는 길흉화복입니다. 하지만 운명..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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