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명리(命理)214

인간의 운명은 절대 정해져있지 않다 ! 명리학에서 사주명식을 해석하는것은 사주원국의 8개의 글자를 가지고 오행(五行)의 생극(生剋), 왕성(旺盛),휴수(休囚), 제화(制化) 등의 법칙에 의하여 알수 있는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 태어날 때 부터 정해져 있어 절대 불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숙명이냐 운명이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우선 그 차이점은 숙명이라 함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으로 숙분(宿分) 또는 숙운(宿運)이라고도 합니다. 숙명에 의해 현생의 모든 일이 이미 선천적으로 결정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면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가 지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 또는 그 힘에 의하여 신상에 닥치는 길흉화복입니다. 하지만 운명.. 2020. 8. 24.
명리학의 기원과 발전 명리학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주명리학이란 사람의 생년월일시의 간지를 기준으로 그 운명을 예상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오성술(五星術),구성법,기학,육임,자미두수,등과 더불어 간지를 기준으로 하는 예언술 중 간지술(干支術)의 일종입니다. 이와 같은 간지술(干支術)은 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와 지지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가지고 사주명식을 만들어 사람의 운명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한 사주팔자 명식과 인간의 운명간에 인과관계가 있느냐 하는 것은 근대 과학적 개념으로 증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원인과 결과 사이의 필연적 관련성을 입증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신이라고 단언하는것은 과거 삼천년동안 이.. 2020. 8.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