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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命理)/2021 신축년 운세

2021년 무술년 10월 갑목일간 을목일간 운세

by Antenna Saju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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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무술월 10월 갑목일간과 을목일간 운세 편입니다. 월운세는 세운과 월운 그리고 일간 만으로 판단하는 것이니 전체 사주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술(戌) 월은 10월 8일 한로부터 상강이 끝나는 11월 7일까지입니다. 

 

▣ 한로(寒露) : 10월8일, 10시 39분

▣ 상강(霜降) : 10월 23일, 13시 51분 

 

한로는 '찰 한(寒)', '이슬로(露)'로 바람이 차츰 신선해지면서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고 상강(霜降)은 부터 이슬이 서리가 되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술(戌) 월이 되면 농부들이 한 해 동안 지은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봄부터 가을까지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하루 일과  중 술시도 저녁 7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짓고 잠자리를 준비하는 것처럼 술(戌)은 그동안 해 오던 일을 마무리 짓는 기운이 강합니다.  그리고 술월은 강한 음(陰)의 기세가 약한 양(陽) 기를 밀어내고 곧 천지가 음기로 가득 찰 모습을 하고 있는 산지박(山地剝) 괘에 해당하는데요, 이러한 시기에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타이밍이 잘 안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운이나 대운에서 술(戌) 대운을 지나고 계신 분이시라면 이런 부분을 조금 생각해 볼 필요 있겠죠? 

 

2021년 신축년의 술월은 천간에 무토와 함께 들어오는 무술월입니다. 무술(戊戌)이라는 기둥 자체가 괴강살의 하나로 기가 굉장히 강한데요, 신축년의 무술월이라 지지에서는 축술형이 이루어집니다. 형(刑)은 무언가를 뒤엎는 기운으로 사건·사고가 크게 일어날 수도 있는데 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크게 변화할 수 있는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으니 나쁘게만 생각할 건 아니네요. 

 

 

갑목일간은 무술 자체가 편재이고 신축년의 신금은 정관, 축토는 정재에 해당합니다. 편재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그동안 투자나 일 등에 결과를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 있는데요, 지지에서 축술형이 일어나니 재물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을목일간은 신축년의 신금이 편관이고 축토는 편재입니다. 편관 칠살의 영향으로 올해 을목일간들은 일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텐데 무술이 들어와서 또다시 재생살을 하니 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별 일 아닌 것 가지고도 싸움이 일어나거나 관재수가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2021년 신축년 무술월 갑목일간과 을목일간의 좀 더 자세한 운세는 아래 포스팅에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0월 무술월 갑목일간 을목일간 운세 - 안테나 사주명리

2021년 10월은 무술월입니다. 무술월은 그 자체로 괴강인데 신축년의 무술월이라 지지에서는 축술형이 이루어지니 10월에는 많은 사건, 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갑목과 을목은 재성이 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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